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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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in 천안>을 운영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2024년 서울독립영화제의 수상작 및 우수작을 상영하며, 우수한 독립영화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상영작은 총 6개의 단편섹션, 23편의 영화로 구성되어있다. 단편대상 수상작 <유림>, 최우수 단편상 <아다댄스>, 우수단편상 <소파가 있는 꿈>, 새로운 선택상의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작별>, 관객상의 <그릇된 소녀>가 포함되어 있다.

<인디피크닉 in 천안>은 구글폼을 통한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에 대한 정보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041-415-009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