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맞아 관람 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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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마케팅팀
작성일 25-08-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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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관장 최경현)은 오는 7월 30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제1전시실 <놀이가 예술이 될 때>에서는 전시장이 ‘노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미술관의 문턱을 낮춘 관객 참여형 전시가 진행 중이다.
제2전시실에서는 김진, 송창애, 이자연 3명의 작가가 참여한 <정려: 고요히 흐르고, 깊이 스미다>로 자연을 매개로 한 작품들을 통해 나의 본질을 찾고 관람객들에게 평온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실은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야간개장을 통해 평소 시간상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이 방문하여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 : 041-900-1863 / 1566-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