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8월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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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8월 6일부터 31일까지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 갤러리) 2곳에서 총 7건의 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단체) 활동 확대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공간(삼거리ㆍ서북 갤러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제16회 김대유 개인전〔차이·반복·생성 II〕(8.6~10) ▲공감스케치 여섯번째 이야기(8.13~17) ▲정갑순 캘리그라피 개인전 “감사”(8.20~24) ▲PINK VS BLUE(8.27~31) 총 4건의 전시가 진행된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존재에 물음(8.6~10) ▲조각난 나, 이어지는 우리(8.20~24) ▲아동들의 수상한 갤러리 “내 꿈을 찾아봐”(8.27~31) 총 3건의 전시가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 ~ 18시에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