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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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2025년 천안지역사전시관 기획전시가지난 9월 9일부터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천안지역사전시관에 인접한 <천안중앙시장>을 주제로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시장을 주제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가족단위,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장 벽면에 색을 칠하거나 활동지를 작성하는 등 직접 참여하여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를 연계하여 참가자를 모집해 전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관람하고 놀이와 체험도 같이 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늘 우리의 일상과 가까운 자리에 있던 시장에 대한 전시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삶과 일상을 추억하고 잊혀져 가고 있는 시장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천안중앙시장을 찾는 시민들이나 방문객들이 즐겁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천안지역사전시관에서 2025 천안지역사전시관 기획전시 <천안중앙시장>과는 별도로 3층 전시실에서는 <천안기억> 상설전시도 운영되고 있으며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 제외한 날 외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