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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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시민들과 함께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며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달리는 2026! 도약하는 2026! <2025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제야행사는 8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천안시민의 종과 함께 천안시청 천안시민의 종 앞 주차장에서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0시 00분부터 제야음악회 및 본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제야음악회 △타종식 △불꽃놀이가 예정되있으며, 축하공연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합창단, 앵두걸스&려화(K-EDM), 나비(대중가수), 김연우(대중가수)의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떡 나눔 행사 △LED 머리띠 나눔 행사 △푸드트럭 △친환경 희망풍선 나눔 행사 등 온기를 나누고 얼어붙은 몸과 추위를 달랠 수 있는 나눔부스와 △가훈써주기 △네컷사진 △페이스페인팅 △사주&타로 등으로 이루어진 체험부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말 조형물 포토존을 운영하여 가족, 연인과 함께 한 해를 행복한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원활한 행사 진행과 시민 안전을 위해 12월 29일 오후 8시부터 시민의종 앞 주차장이 통제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인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1월 1일 오전 12시 40분까지 시내버스가 임시 우회 운행된다.

자세한 통제 구간 및 버스 우회 노선은 천안시 및 천안문화재단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 유튜브, 천안문화재단 유튜브, SK브로드밴드 중부방송을 통해 현장 상황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