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생 한컷’은 천안예술의전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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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에 자리 잡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한 해의 끝을 알리는 듯 사방을 환히 밝히며 새로운 설렘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반짝이는 조명 아래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더욱 따뜻한 겨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작년보다 규모를 키운 5m 대형 트리는 화려한 오너먼트와 반짝이 장식으로 꾸며졌으며, 중앙의 대형 리본은 관람객에게 포근함과 우아함을 전한다.
트리뿐 아니라 야외 광장 곳곳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천안예술의전당을 찾는 시민들이 한층 낭만적인 겨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나무를 활용한 조명 장식은 광장 전체를 은은한 금빛으로 물들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말연시를 맞아 천안예술의전당은 ▲크리스마스 기념공연 <KCM&왁스>, ▲2025 송년음악회 <백건우&이 무지치> ▲2026 조수미 신년음악회 <Dream with me> ▲2026 천안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with 지휘 홍석원, 첼리스트 문태국>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승택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은 “추운 겨울,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풍성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 25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을 환하게 밝히며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전할 예정이다.
연말연시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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