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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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이 당근마켓 공공프로필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소식을 더욱 쉽고 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당근마켓은 단순한 중고거래 앱을 넘어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며, 공공기관과 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공프로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안문화재단 공공프로필과 단골을 맺은 이용자는 알림을 통해 재단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동네생활 게시판에서 재단 소식을 확인할 수있다.

특히, 이번 개설을 기념해 ‘단골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7일부터 20일까지 당근앱에서 천안문화재단 공공프로필을 단골로 추가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상품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천안문화재단은 “당근마켓은 많은 시민이 활발히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